1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공존 토론회 개최
평화통일 아카데미 출범…연중 사업계획 구체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14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및 한반도 평화공존 토론회·평화통일 공공외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문위원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공공외교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애국가 및 미국 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성원보고와 개회선언, 이경철 협의회장의 개회사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안건 심의에서는 2026년 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협의회는 ▲4월 26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4월 중순 평화통일 아카데미 ▲5월 평화통일 골든벨 ▲8월 광복절 기념 평화 음악회 ▲9월 19~20일 코리안 페스티벌 통일 문화마당 ▲9월 말 또는 10월 초 공항 한복 퍼레이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철 회장은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애틀랜타협의회에서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타 지역 협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약 30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이며, 오는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되는 장학금 대부분이 이들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여성 자문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2026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책건의 의견수렴 시간에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김성한 종교민족화합분과위원장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과 설문 작성이 이어졌다.
이어진 평화통일 공공외교 강연회에서는 박주용 워싱턴협의회 공공외교분과 부회장이 ‘민주평통 해외협의회와 해외자문위원들의 4M 사명체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과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38점프 점프 챌린지’도 진행됐다. 38번의 점프라는 상징적 행위를 통해 분단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챌린지에는 켈리 김, 김영기, 유국희, 이미셀 위원이 참여해 38회의 줄넘기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이에 대한 기념 상품이 전달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