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총, 장석민 신임 대표회장 취임

23 대표회장 장석민(사진 중앙)목사 추대하고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Newswave25 

베다니교회에서 미기총 정기총회 열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23 정기총회가예수 그리스도인에서 하나되자 (에베소서 4:3)’이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베다니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전)에서 개최됐다.

행사 둘째날인 7 정기총회를 통해 23 대표회장에 장석민 목사(빛과 사랑교회) 추대하고 미개척 19 회장 황경일 목사의 사회로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23 대표회장에 선출된 장석민 목사는 서울신학대 졸업 후 유학길에 올라 에모리대 신학대학원 졸업(M,Div)
하버드대 신학대학원 졸업(Th. M)하고 현재 빛과 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언더우드 대학교 기독교 윤리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장석민 목사는 첫째는 지역 교회협의회를 하나로 연합하는 일과 1.5세나 2세대들을 연결해 미기총의 뜻을 이어 있도록 하겠다는 취임사를 전했다.

또한 취임 첫째, 기독교교회의 정체성 재확립에 노력 둘째로, 남미, 캐나다 미주 기독교한인교회협의회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조성. 셋째로, 기독교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자체이며 공고화로서 연합하여 하나되라하신 말씀 이행. 넷째, 연합하여 일치된 정신으로 복음을 극대화하여 교회부흥의 시대를 이끌어 간다 중점사안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취임예배에서는 장석민 목사가크리스천들이 향한 정언조차 명령(에베소서 4: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김형률 회장(민주평화자문위원회 애틀랜타지회), 김백규 회장( 애틀랜타 한인회), 윤석준 총장(허드슨테일러 언더우드대학교), 정치현 목사(미기총 남미지역 공동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정우영 목사(세계 예수교 장로회 증경총회장) 권면을 전했다.

이어 감사패와 공로패와 취임패 등이 증정됐으며, 이대우 목사(미기총 직전 대표회장) 축도로 마무리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이대우 목사 감사패증정

장석민 목사 취임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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