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경찰서, 사고 팔 수 있는 안전한 장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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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경찰서 주차장 밖에 설치된 오퍼업(OfferUp)표지판

24시간 감시카메라 경찰입회 요청가능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크레이그리스트, 기타 다른 웹사이트를 통해 무언가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계획이 있다면 안전하게 물품을 교환 처리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둘루스 경찰서는 “개인끼리 온라인 앱을 통해 물건을 거래하다 발생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안전하게 개인거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서에서는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주차장 밖에 오퍼업(OfferUp)표지판을 설치, 거래중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디오로 감시하고 있다.

또한 감시 카메라로 감시되는 경찰서 로비에서 물건을 사고팔 수도 있으며 여전히 불안하다고 느끼면 770-476-4151로 전화해 경찰관의 입회를 요청할 수 있다.

둘루스 경찰서(3276 Buford Highway, Duluth, Georgia 30096) 주차장에 마련된 거래장소는 24시간 비디오로 감시되며, 이 표지판은 온라인 물품거래 앱인 오퍼업(OfferUp)에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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