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서머타임 해제 항공스케줄 변경
대한항공과 델타 항공이 3일 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해제에 따라 미주 직항노선 애틀랜타-인천 운항 스케줄이 변경됐다.
대한항공 신규 스케줄은 3일부터 실시돼 2025년 3월 9일까지 적용된다.
변경된 스케줄은 대한항공 ◁애틀랜타발 KE036편은 오전11시55분에 출발해 인천 도착시간은 오후5시45분 ◁인천발 KE035편은 출발 시각 오전 09시45분이며 애틀랜타 도착시간은 오전9시5분으로 변경된다.
델타항공이 운항하는 항공편은 하루 2회 운항되며 ◁애틀랜타발 DL 189(KE5040)편은 오전 9시45분에 출발–인천 도착시각은 오후 03시50분, 오후=애틀랜타발 DL 27(KE5036)편은 오후 11시45분에 출발–인천 도착시각은 오전 05시45분◁인천발 DL 188편은 오후 5시50분 출발-애틀랜타 도착 오후 5시25분, 인천발 DL 26편은 오후 7시25분 출발-애틀랜타 도착 오후 7시05분 도착으로 변경된다.
한편 변경된 운항 스케줄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