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식 선교사 스미스 교도소 사역 보고
미국장로교단 (PCUSA) 남대서양대회 한인교회 여선교회 협의회(대회장 강정희 PWKPC)기도회가 22일 오후,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에서 진행됐다.
기도회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조지아주에 속한 미국장로교단의 여성 리더들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대서양대회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믿는 자의 권세‘를 주제로 설교했다.
손 목사는 “안다는 것은 서로 체험으로 아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주목하고 계신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 때 마음에 평안함을 누리게 된다”면서 ”영적으로 깨어 있으때 말씀과 기도, 예배 중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발견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된다“면서 ”믿는 자의 특권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때 응답받는 축복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길 축복한다“고 말씀을 마무리 했다.
이날 오카리나USA 신혜경 대표와 회원들의 특별 연주와 박명자 권사(컬럼비아연합장로교회)의 특송, 김철식 선교사의 스미스 교도소 사역 보고가 이어졌다.
중앙교회의 박찬미 목사가 ΔKPC 산하 목사님을 위하여(이숙영 권사) ΔKPCW여성회를 위하여(최연희 장로) ΔNKPW총회를 위하여(곽미숙 장로)등의 기도제목으로 특별 기도회를 인도했다.
한편 이번 기도회의 헌금은 조지아 스미스주립교도소 사역후원과 남대서양 계속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