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뉴스웨이브25 10월 넷째주 뉴스 브리핑
에릭 현의 변호를 맡은 데이빗 보일 변호사는 “에릭 현씨도 피해자”라며 이준호로부터 단체에 모집되어 여러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보석심리에서 용의자 이준호는 사망자 조 씨가 ‘입단 과정’을 거쳤다고 진술했으며 자의로 ‘10일간의 트레이닝’을 받는 중이었다고’ 고 전했다.
이준호는 경찰 인터뷰에서 조 씨가 물건을 훔치는 등 ‘규칙을 어겼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동생인 이준영은 “조씨가 입단 과정을 중단하고 싶어했지만 중단이란 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고, 카터 수사관은 이준호가 피해자 조씨가 ‘악령이 들렸다’고 표현했다는 것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
현장에서 응원받는 언론, 독자의 목소리를 담는 언론, 세상과 소통하는 언론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애틀랜타 뉴스웨이브25 www.newswave25.com
이메일 문의: newswave25@gmail.com
▷인스타그램:
▷이메일로 매일 아침 뉴스 받아보기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newswave25.com/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