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임원 및 분과 위원장 상견례.
지역 사회 복음화와 이단 대책 방안 모색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가 지난 10일(목) 둘루스에서 교협 회장단과 16개 분과 위원장이 모여 각 분과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애틀랜타 지역 사회 복음화와 이단 대책에 대해 힘을 모아 협력을 다짐 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회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향후 관련 세미나를 개최키로 뜻을 모았다.
또 교회들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 교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미니스트리를 구성, 재정 협력을 구하고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대표 지수예), 한인회 패밀리 센터(대표 이순희) 등과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2022년 교협 분과 위원회 조직은 ▶예배 박대웅 목사 ▶신학 장석민 목사 ▶교육 김영준 목사 ▶기도 이제선 목사 ▶재정 황영호 목사 ▶홍보 황일하 목사 ▶선교전도 최기철 목사 ▶청소년 최병호 목사 ▶여성 지수예 대표 ▶사회복지 류근준 목사 ▶교회음악 박평강 집사 ▶체육선교 천경태 장로 ▶친교 김한나 목사 ▶이단대책 류도형 목사▶법률 진명선 변호사 ▶장애인 최재휴 목사 등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