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사도 메달’전수식에 참석한 최종희 영사(오른쪽 두번째)와 장하라 영사(왼쪽). 사진=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제공
25일, 낙스빌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 11명에게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테네시 낙스빌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전수식을 거행했다.
테네시주 낙스빌한인회(회장 이선복)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브리지워터 플레이스에서 열린 낙스빌 지역 한인회 주관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오찬에 참석해 기념사 및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수했다.
이자리에는 한국정부를 대표해 최종희 영사와 장하라 영사가 참석해 총 11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한국전에 참전한 용사들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