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제4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 본선[하트-하트재단 제공]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7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달장애인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한 ‘제4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 본선 경연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발달장애 연주자가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피아노, 현악, 관·타악, 성악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130명이 지원해 6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에는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와 조현수 명지대학교 예술학부 교수 등 음악계 전문가 12명이 참여했다.
부문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8명은 내달 15일 서울 송파구 소재 재단에서 열리는 결선 대회에서 대상을 놓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총상금은 3천만원으로 국내 발달장애인 콩쿠르 중 최고 수준이며, 최종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이 수여된다.
오지철 재단 회장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연주를 보여준 모든 참가자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콩쿠르가 장애 예술인이 전문 음악가로서 사회와 소통하고 꿈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