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센터가 2022년 아시안 아메리칸 스피릿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Newswave25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기조 연설자 초청
조지아아시안타임스(GAT, 대표 리 웡)가 주최한 ‘2022 가장 영향력있는 조지아 아시안 25인’ 시상식 갈라를 15일 오후 6시 노크로스 소재 크라운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선정한 수상자 25명 중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과 김정하 팬아시안커뮤니티 센터(CPACS)대표, 수 조(Y. Soo Jo)풀턴카운티 변호사(County Attorney)등 한인 3명이 포함됐다.
또한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가 2022년 아시안 아메리칸 스피릿 어워드를 수상했다.
GAT는 매년 비즈니스, 교육, 지역사회 봉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아시아계 미국인 25명을 선정해 갈라 행사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행사에는 기조연설에 나선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을 비롯해 미셸 우 주상원의원, 미쉘 강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애틀란타 지부 대표등 로컬정부 및 기업 관계자, 팬아시안커뮤니티 센터(CPACS)빅토리아 후인 부대표, 민주평통 애틀랜타 장유선 간사와 이준일 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2022 가장 영향력있는 조지아 아시안 25명’ 시상식 이모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