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트코 웹사이트
화•목요일 의료 종사자 및 응급 구조원 특별 운영 시간
코스트코(Costco)는 웹사이트를 통해 60세 이상 시니어, 의료계 종사자, 응급구조요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 특별 쇼핑시간대를 오는 17일까지만 유지한다고 공지했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으로 시니어 고위험군 또는 장애인, 취약계층으로 규정한 이들을 위한 특별 쇼핑 시간대를 운영했다.
하지만 예외 지역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특별 운영시간을 운영하며 뉴욕 브루클린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캘리포니아 컬버 시티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Iwilei(호놀룰루), HI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Westbury, NY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코스트코측은 의료 종사자(약사 및 병원 ID가 있는 모든 병원 직원 포함)및 최초 대응자(경찰, EMT 및 소방관)인 코스트코 회원은 특별 운영 시간 및 정규 운영 시간 동안 매장에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