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면역력 증가, 항암성분까지 탁월한 효능
캘리포니아, 오리건, 시애틀의 깊은 산맥에서만 자란다는 자연산 송이버섯이 제철을 맞았다.
한국에서도 ‘금송이’라 불릴만큼 귀하게 여기는 자연산 송이버섯은 특유의 향과 함께 식감도 뛰어나며 비타민 B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체력과 면역력 증진, 체내 장기 기능 향산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성인병, 고혈압, 당뇨, 다이어트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식품이다.
지난 9년 동안 미국 자연산 송이버섯을 판매해온 이홍규 사장은 이번 시즌에는 특히 수확 시기가 빨라져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상등품 송이버섯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이버섯은 바다의 보물 전어와 함께 ‘산의 보물’로 불릴 만큼 희귀한 식재료로 온도, 습도, 강수량, 토양 등의 환경 조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연산에서 자라야만 깊은 풍미를 갖는다.
이홍규 사장은 “자연산 송이버섯은 성인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우수한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며 “다양한 요리로 즐길 것을 권고하며, 한정된 기간에만 구할 수 있는 깊은 산속 송이버섯을 놓치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자연산 송이 버섯 판매는 10월 3일 월요일 오후 7시 이후 10월 말까지 있을 예정이며 파운드 55달러이다.
구입 문의 : 770-490-0385
주소: 3740 Highcroft Circle NW, Norcross GA, 30092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