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CKA-KAPA 공동 주최 12일 온라인으로
한인 차세대 대표단체인 KAC(한미연합회)전국지부는 KAPA(미주한인정치연합), 미주한인 위원회(CKA)등과 공동으로 초당적 ’한인정치인후보자포럼’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오는 12일 오후 7시(동부시간)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윤경복 KACF 한인 커뮤니티재단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에는 4선에 도전하는 샘 박 조지아 주하원의원을 비롯해 실비아 루크 하와이 부주지사 후보, 그레이스 리 뉴욕주하원의원 후보, 진 윤 캘리포니아 주하원의원 후보, 유수현 캘리포니아 주하원의원 후보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미연합회 애틀랜타 사라 박 회장은 “이번 행사는 KAPA와 KAC, CKA(미주한인평의회)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비영리, 비정파시민단체들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에 마련했다”면서 “한인단체들의 협력이라는 의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회장은 “초당적으로 진행되기에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한인 정치인들의 정견을 듣고 한인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사전등록(링크)을 반드시 해야하며 등록 후 이메일로 제공되는 링크로 참여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