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성경의 직전 회장과 전임 임원들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사진=Newswave25
제4차 정기총회 및 2022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가 제4차 정기총회및 2022년 송년의 밤 행사를 8일 오후 6시 존스크릭 소재 ‘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조지아 한인 부동산 협회 조앤리 회장이 공식 취임했으며 협회 회원, 스폰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성경의 회장은 “지난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한미장학재단과 천사포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 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임사를 전했다.
조앤 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이사진, 집행부와 스폰서의 도움으로 협회가 오늘에 이르게 됐다. 부정적인 전망이 있지만 회원 모두가 잘 이겨내자”면서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세미나를 준비하고 헤비태트 등 커뮤니티 봉사도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면서인사했다.
협회는 이날 스폰서인 프라임 홈 론 오세제 대표, 박은영 변호사, 임수민 변호사, 모기지 맥 표정원 대표, 등 협회 후원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성경의 직전 회장을 비롯해 전임 임원들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2024년 한해 협회를 이끌어나갈 차기 회장으로는 한현 총무가 선출됐으며 2023년에는 부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한미장학재단 함미경 지회장에 장학금 후원과 천사포 재단에 애틀랜타 동포들을 돕기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