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대학, 메모리얼 헬스, CTCA, 노스 사이드병원 등
‘헬스그레이드(Healthgrades)’는 매년 최고 수준의 의료 경험을 제공하는 병원을 선정하여 Outstanding Patient Experience Award™를 수여한다.
올해는 44개 주에 걸쳐 전반적인 환자 경험 측면에서 전국 병원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엘리트 시설 그룹에 조지아 병원 4곳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헬스그레이드는 HCAHPS(병원 소비자 평가 of Healthcare Providers and Systems) 환자 설문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병원을 평가한다. 평가는 약물 치료 및 청결도에 대한 의사소통부터 소음 수준 및 직원 반응에 이르기까지 10가지 중요한 환자 경험 측정 기준을 포함한다. 이 분석에 따르면 환자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병원을 추천할지 여부를 가장 잘 예측하는 세 가지 요소는 의사소통, 간호사 커뮤니케이션, 퇴원 시 명확한 의사소통이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많은 의료 시스템에서 환자 만족도가 크게 감소했다. 만성적인 공급 부족과 얇은 마진 속에서 명확하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우선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헬스그레이드의 관계자는 “이 병원들은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자 커뮤니케이션과 간호사와의 소통, 퇴원 시 명확한 의사소통을 통해 높은 환자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면서 “이러한 성과는 매우 인상적이며, 모든 환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결과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헬스그레이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지속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든 환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결과를 제공하려는 노력으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병원을 인정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지아주에서는 Δ미국 암 치료 센터(CTCA) 애틀랜타(뉴넌)=2024년 Δ에모리 대학병원 (애틀랜타)=2022년, 2023년, 2024년 Δ메모리얼 헬스 메도우 병원 (비다일리아)=2023년, 2024년 Δ노스사이드 병원 체로키 (캔턴)=2022년, 2023년, 2024년 등 4곳이 선정됐다.
이 병원들은 환자 경험 측면에서 전국 병원 중 상위 15%에 해당하며, 지속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높은 환자 만족도를 유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