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4일 마감, 소정의 원고료지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전 세계 한글학교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 줄 “2022년도 제7기 스터디코리안 해외통신원”을 모집하고 있다.
콘텐츠 작성능력을 갖추고 성실한 취재활동이 가능한 재외동포로 교육부문, 방송사, 신문사 등 해외통신원 유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콘텐츠 작성 업무는 ◁참신한 한글학교 사업모델 발굴 기획ㆍ홍보, ◁거주 지역(국가) 한글학교 및 교육 분야 관련 기사 또는 칼럼 형식의 취재물(사진, 동영상, 인터뷰) 등을 제출해 스터디코리안을 통해 공개한다. 월별 최대 2건 이상 승인된 원고에 한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할 예정이다.
지원서 마감은 오는 14일(한국시간 기준)까지이며, 최종합격자는 3월 28일까지 선발 후 개별 통보 및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 후 활동내용 평가 예정(원고 작성 능력, 통신원 활동 성실성 등 고려)이며 합격자 활동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12개월이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각 1부와 거주지 소식을 다룬 자유주제로 A4 3매 이내(이미지, 영상 첨부 가능)의 칼럼 한 편이다. 서류들은 모두 재단이 정한 첨부파일 지원서 양식에 맞춰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 방법은 작성한 지원서를 파일명에 ‘국가’ 및 ‘지원자 성명’으로 저장해(예:한국_홍길동.hwp)기한 내 이메일(studykorean@okf.or.kr)로만 접수받는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스터디코리안 운영팀(studykorean@okf.or.kr, +82-64-786-0269)으로 문의 가능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한국시간 기준)이며 업무 외 시간은 이메일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