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전관왕 쾌거 이뤄
재미대한탁구협회(회장 김민균)가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협회는 3관왕 및 전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 미주 동포 체육계에 큰 자긍심을 안겼다.
김민균 회장은 “이번 성과는 협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이사님, 임원진,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코치진의 헌신, 선수들의 열정, 임원분들의 협력이 한데 어우러져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임원 및 참관인 여러분, 그리고 미국에서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신 협회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열정과 헌신이 모여 이번 최고의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이어 “제가 부재 중에도 MK 클럽을 든든히 지켜주신 스태프진과 조지아탁구협회 임원, MK 회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재미대한탁구협회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미주 한인 탁구의 위상을 한층 높였으며, 향후에도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선수 육성과 협회 발전에 매진할 계획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