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홍역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조지아주 공중보건부(DPH)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과 관련된 홍역 확진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조지아주 전체 홍역 확진자는 16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당국은 현재 감염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을 확인해 노출 사실을 통보하고 있다.
홍역 증상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뒤 7~14일 후 나타나지만, 빠르면 4일에서 늦게는 21일까지 걸릴 수 있다. 초기에는 고열과 기침, 콧물, 눈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머리에서 시작된 붉은 발진이 몸 전체로 퍼질 수 있다.
현재 보건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의 이름과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전체 노출 인원과 입원 환자 발생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다.
CDC는 홍역 예방을 위해 어린이에게 생후 12~15개월에 MMR 백신 1차 접종, 4~6세에 2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