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스시티마켓서 K-뷰티…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K-컬처 팝업
애틀랜타 도심에 서울의 감성이 펼쳐졌다.
한국의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울 소셜 클럽(SEOUL SOCIAL CLUB)’ 팝업 행사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폰스시티마켓(Ponce City Market)에서 열렸다.
KOLLAB-LA(대표 클로이 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현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K-뷰티의 특징과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한국 화장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방문객들은 진열된 제품을 살펴보고 직접 사용해 보며 브랜드 관계자들과 제품의 특징과 사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K-뷰티 부스에서는 다양한 스킨케어와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방문객들은 제품의 질감과 사용감을 비교하고, 자신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알아보는 등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평소 온라인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했던 한국 화장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제품을 체험한 방문객들은 관계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여러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를 결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로이 천 대표는 “평소에는 LA 등 다른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지만, 이번에는 애틀랜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행사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방문객들이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며 제품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즐기고 있다”며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체험과 함께 현장 구매도 가능했다. 일부 제품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됐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한국 뷰티 브랜드와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K-뷰티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브랜드 관계자들은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과 관심사를 직접 확인했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한국 화장품의 매력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
KOLLAB-LA는 이번 ‘서울 소셜 클럽’을 통해 한국 뷰티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애틀랜타 지역사회에 소개하며 K-뷰티의 현지 시장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