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0주년 맞아 역대 최대 주정부 투자
AI·첨단 제조·영상미디어 교육센터 신설
애틀랜타 테크니컬 칼리지(Atlanta Technical College)가 약 3천만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캠퍼스 확장 및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정부 투자 프로젝트로, 헨리 루이스 ‘행크’ 애런 아카데믹 콤플렉스(Henry Louis “Hank” Aaron Academic Complex)를 전면 개보수하고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애틀랜타 테크니컬 칼리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조지아 산업 환경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확장되는 교육시설에는 인공지능(AI)과 첨단 제조(Advanced Manufacturing) 분야를 위한 새로운 전문 교육센터가 들어선다. 두 분야 모두 조지아의 미래 산업과 고용시장에서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아의 주요 산업 가운데 하나인 영화·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영화 및 미디어 제작(Film and Media Production) 교육시설도 새롭게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보다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학생 서비스 센터도 확대된다.
대학 측은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기업들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차세대 조지아 전문 인력을 교육·훈련하는 핵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애틀랜타 테크니컬 칼리지는 지난 60년 동안 애틀랜타 지역을 중심으로 직업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을 담당해 왔으며, 이번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