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부지 클로징 완료, 19일 기공예배 개최
아틀란타 소명교회가 새 성전 건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교회는 지난 4월 7일 새 성전 부지(6745 SUGARLOAF PKWY, DULUTH, GA 30097)의 클로징을 마쳤으며, 오는 10월 입당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명교회는 복음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주님을 만나 충실한 제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교회로, 글로벌 감리교단(GMC)에 소속돼 있다.
이번에 확보한 새 성전은 약 6.87에이커 부지 위에 총 3만1,020스퀘어피트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회 측은 해당 부지를 중심으로 예배와 선교, 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회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새 성전 부지에서 기공예배를 드리며 건축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종우 장로가 기도를 맡아 성전 건축과 교회의 사명을 위해 간구했다.
이어 김세환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교회 공동체의 본질을 강조하며 “화목한 교회, 서로 다투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성전이 세워지면 장애인 선교와 지역사회 선교에 힘쓰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전 건축이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닌 섬김과 나눔의 사명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명교회는 지난 2021년 10월 첫 예배를 드린 이후 약 5년 만에 자체 성전을 마련하게 됐다. 교회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성장하며 새 성전을 구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음 전파와 제자 양육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명교회는 새 성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선교 활동과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