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마트 아씨마켓(지점장 정경섭)이 8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특별 세일 행사 ‘K-FOOD SPECIA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입추(立秋)를 맞아 선선한 계절 변화에 맞춰 고객들에게 다양한 한국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씨마켓은 관세 인상 등으로 물가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삼양 불닭볶음면(5입, $6.99), 신라면(6컵, $6.99), CJ 햇반(박스, $12.99), 서천 재래김(박스, $10.99), 비비고 포기김치(2kg, $16.99), 하림 삼계탕(28.21oz, $10.99), 신라면(16입, $14.99), 맥심 모카마일드 커피(100T, $15.99), 크라운 산도(박스, 각 $4.99), 오리온 초코파이·고소미(각 $2.99) 등 인기 K-FOOD 상품을 특별가로 선보인다.
또한 한국산 아이스크림 스페셜, 오리온 제과 스페셜 등 막바지 여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베트남 쌀국수($8.99) ▲팔도 비락식혜($8.99) ▲아씨 맛굴비($21799) ▲배추 박스($23.99, 주말 한정·1인 1개 한정) 등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