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남부 노스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Smith state Prison)에 재소자 1600여명에게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소식이다.
김철식 선교사는 “1600명의 재소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는데 재정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 성탄절 집회는 그 어느때보다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집회가 되리라 믿는다”라고 지난 3년동안 성탄선물을 지원해 준 소명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소명교회 선교부 부장 이희양 장로가 개인적으로 600명의 선물을 추가로 전달했다.
성탄 선물 후원문의 : 912-980-5576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