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김요셉, 김요한 목사 초청 집회
알파레타 소재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송상철)에서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김장환 목사와 그의 두 아들, 김요한 목사와 김요셉 목사의 ‘삼부자 목사 전도 부흥집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첫날 열린 집회에서 김장환 목사는 미국에 사는 한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제자로 살아가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한국 교회가 기도의 중요성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미국에서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음날 열린 집회에서 김요셉 목사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그의 설교는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관계에 대한 깊은 믿음을 강조했다.
집회 마지막날에는 김요한 목사가 주일 3번의 집회와 영어 집회 1회를 인도했다. 그의 설교는 “다른 가치”라는 주제로, 하나님에 대한 헌신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집회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김요한 목사가 영어 집회를 이끌었다.
한편 김장환 목사는 수원중앙침례교회를 개척하고 현재는 원로 목사로 활동하며, 김요셉 목사와 김요한 목사는 각각 원천침례교회와 함께하는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