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길례 권사 지병으로 별세… 향년92세
애틀랜타 한인 여성경제인협회 켈리 최 회장의 모친인 김길례 권사(사진)가 지난 26일 아침 9시30분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92세.
1929년 11월10일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난 고인은 1998년 막내 딸 켈리 최 회장이 있는 미국 애틀랜타로 이주했다. 고인은 도미 후 딸과 함께 생활하며 그동안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투병해왔다.
최 회장은 “모든 분들 덕분에 어머님이 은혜롭고 평화롭게 천국에 가셨다”고 말했다.
유가족으로는 장남 장형배, 차녀 장미숙, 막내 켈리 최 등 1남 2녀이다.
<고 김길례 권사 장례일정>
문상예배: 30일(수) 오후 8시
천국환송예배: 31일(목) 오전 10시
장소: Crowell Brothers Funeral Home(구 피치트리 장의사)
주소: 5051 Peachtree Industrial Blvd. Peachtree Corners, GA 30092
문의: 678-549-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