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장)세희 권사 숙환으로 별세… 향년89세
현 코리안페스티벌 자문위원장, 전 한미 동남부 상공회의소와 미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 회장의 모친 김(장)세희(사진)권사가 지난 4일 새벽 1시, 숙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9세.
1935년 12월14일 안동장씨 남산파 28대손으로 부친 장기현, 모친 강성남의 9남매중 6번째로청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8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다. 1974년 달라스 텍사스로 약사 취업이민으로이주, 달라스 감리교 병원 약국에서 근무했다. 1981년 마이애미로 이사해 한미여행사를 운영하다 노후생활을 위해 2008년 애틀랜타로 이사했다.
김 자문위원장은 “모든 분들의 기도 덕분에 어머님이 은혜롭고 평화롭게 천국에 가셨다”고 말했다.
유가족으로는 아들 김종훈(Andy Kim), 딸 김승운(Kristin Kim)등 1남 1녀이다.
<고 김세희 권사 장례일정>
장례예배: 10월10일(목) 오후 6시
장소: Lee’s Funeral Home & Crematory(리장의사)
주소: 4067 Industrial Park Dr NW, Norcross, GA 30071
문의: 470-231-8833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