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오전10-오후2시 반드시 사전예약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가 Welcoming Atlanta와 함께 ‘무료 시민권 클리닉’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애틀랜타 로젤 팬 레크리에이션 센터(Rosel Fann Recreation Center, 365 Cleveland Ave SE, Atlanta, GA 30354)에서 진행되며 반드시 사전 등록해야 한다.
신청자에게는 자원봉사자가 사전심사를 통해 
시민권 신청 가능여부 확인 시민권 신청 준비 도움 등록비용 면제신청 변호사 서류 검토 등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시민권 클리닉’ 참가 자격요건은 ΔN-400, 귀화 신청서를 제출할 당시18세 이상 Δ영주권을 취득한지 5년 이상 또는 배우자가 미국 시민권자이며 영주권을 받은 지 3년 이상인 경우 Δ미국에서 최소 5년동안 계속 거주지가 있었던 경우 Δ지난 5년동안 최소 30개월동안 미국에서 거주한 경우 Δ기본 영어회화와 쓰기 읽기가능 Δ미국의 기본 역사 및 정부 구성에 대한 이해가 있을 경우 Δ도덕적인 문제가 없을 경우 등이다.
주최측은 지역 단체인 Mi Familia Vota와 Atlanta Legal Aid Society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와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 예약 없이는 도움을 받을 수 없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404-890-5655로 하면 된다.
예약 홈페이지(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