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2025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6일 오후 도라빌에 위치한 메트로시티은행 본점에서 열렸으며, 백낙영 회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순해 이사장은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준비해 나가고 있다.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코리안페스티벌 재단 이미셸 사무총장은 은행 측에 페스티벌 입장권 500장을 전달하며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5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슈가로프 밀스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