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 초임 연봉 6만4,755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 지역을 관할하는 둘루스 경찰서(DPD)가 주최한 ‘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행사가 26일 오전 둘루스 소재 피닉스 로스터스 카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연설이나 공식 프로그램 없이, 커피를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편안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둘루스 경찰관들과 공공안전 앰배서더를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거나, 지역 안전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재클린 캐러스 둘루스 경찰서장은 “둘루스 다운타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클레이튼 리 조지아 범죄예방 카운슬 협회 회장은 “최근 둘루스 지역에서 ICE 단속이 있었지만 지역 경찰은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이처럼 다양한 현안이 있는 만큼, 주민들이 이러한 자리에 나와 경찰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장에서는 교통 단속, 다운타운 순찰 강화, 범죄 예방 프로그램, 청소년 안전 문제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대화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평소 느꼈던 치안 관련 우려와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했으며, 경찰 측은 관련 정책과 대응 방안을 설명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한편, 둘루스 경찰서는 현재 경찰관을 채용 중이다.

경찰 측은 “환경은 변했지만 시민을 보호하고 봉사하겠다는 사명은 변함없다”며 지원을 독려했다.
경찰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recruiting@duluthpd.com)로 문의하거나 둘루스 경찰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지원할 수 있다.
Apply today at: JoinDuluthPD.com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