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소속 천조셉, 윤혜원(이상 역도) 선수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남정길) 소속으로 미국 대표단 선수 6명과 임원 26명 등 총 32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유순종 단장이 이끈다.
출전 선수는 ▲수영 종목에 송주하(뉴욕), 황준태(뉴저지), 제라드 맥기(샌프란시스코) ▲역도에 천조셉·윤혜원(애틀랜타) ▲볼링에 죠셉 로드리게스(달라스) 등 총 6명이다.
박승범 회장은 “미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6명의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