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트리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대표곡 ‘Light of a Clear Blue Morning’을 스타 협업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소아암 연구 지원에 나섰다.
돌리 파튼(79)은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명곡 ‘Light of a Clear Blue Morning’을 리메이크한 새로운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녀 마일리 사이러스를 비롯해 퀸 라티파, 리바 맥엔타이어, 레이니 윌슨 등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했다.
파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는 아주 특별한 여성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다. 모두가 진정한 빛이 되어주는 존재들”이라며 협업 소감을 전했다.
이번 리메이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수익금 전액은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몬로 카렐 주니어 어린이병원의 소아암 연구 기금으로 기부된다.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에서 함께 녹음하는 모습을 담아 따뜻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Light of a Clear Blue Morning’은 1977년 발표된 파튼의 앨범 New Harvest… First Gathering에 수록된 곡으로, 오랜 음악 파트너였던 포터 왜고너(Porter Wagoner)와 결별한 이후 발표한 작품이다.
파튼은 이 곡에 대해 “인생에서 희망이 절실하던 시기에 쓴 노래”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021년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이 곡을 불러 대모인 파튼에게 헌정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여성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재탄생한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한 치유와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