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한글학교 공동 주최… 지역 동포사회 현안도 청취
테네시주 내쉬빌 한인회(회장 허민희)와 내쉬빌 한글학교(교장 이주영)가 공동 주최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지난 15일 내쉬빌 한글학교 1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내쉬빌 한글학교 개학식과 함께 마련됐으며,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를 비롯해 손소정 동포영사, 테리 보 내쉬빌 시의원, 허민희 내쉬빌 한인회장, 고도윤 내쉬빌 한국학교 이사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한인사회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준호 총영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총영사는 기념식에 앞서 내쉬빌 한인회와 한글학교 관계자들과 별도의 면담을 갖고 지역 동포사회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한인사회의 발전과 차세대 교육,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광복절 기념식이 한글학교 개학식과 함께 열리면서 차세대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알리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