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으로 10월부터 앨리스 김 이사 임명
귀넷플레이스 커뮤니티개발지구(Gwinnett Place Community Improvement District, 이하 CID)가 10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정화 변호사(June Lee) 에게 특별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공로를 기렸다.
이번 시상은 CID 이사회 회장 트레이 랙스데일(Trey Ragsdale) 과 조 앨런(Joe Allen) 전무가 함께 진행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지역 상권 활성화, 교통 인프라 개선, 재개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귀넷플레이스 발전에 기여한 이정화 변호사의 헌신적인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이정화 변호사는 넬슨 멀린스 라일리 & 스카보로(Nelson Mullins Riley & Scarborough) 법률사무소 소속으로,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CID 이사회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9월 사임 후, 10월부터는 앨리스 김(Alice Kim) 이사가 후임으로 임명되어 이사직을 이어가고 있다.
조 앨런 전무는 “이정화 변호사의 헌신과 리더십은 귀넷플레이스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며 “그동안의 수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