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0일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귀넷카운티 정부가 ‘우리가 속한 곳(WhereWeBelong)’을 주제로 첫 환영주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1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 에서 열릴예정이다.
귀넷카운티 주최측은 환영 주간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념하기 위해 이웃, 이민자, 장기 거주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이날 예술과 공예, 지역 사회 자원, 게임, 푸드 트럭 등을 갖춘 최초의 환영 주간 축제를 마련한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은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커뮤니티와 함께 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포괄적인 공동체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모든 커뮤니티 이민자들을 환영한다”고 참석을 독려 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무료이벤트로 진행되며 참석을 위해 GwinnettCounty.com/WelcomingWeek 에서 등록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