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1위 전국 9위를 차지한 귀넷 과학기술고등학교.
US뉴스&월드 선정, 전국 1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미국내 1만7800 개 전국 우수고등학교 리포트에서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에 소재한 귀넷과학기술고등학교(GSMST, 이하 귀넷과기고)가 조지아에서1위, 전국 9위 우수고등학교로 선정됐다.
U.S 뉴스&월드 리포트의 우수 고등학교 기준은 AP와 IB 성적, 수학과 읽기 학력성취, 졸업률 등이며 메트로 애틀랜타 다수의 고교들이 10위권 안에 위치하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 발표됐다.
귀넷과기고 IV 브레이 교장은 “우리는 조지아주에서 지난 12년 동안 최고의 고등학교 타이틀을 이어왔으며 재학생들은 다른 학교들과는 차별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자부했다.
귀넷과기고(970 McElvaney Lane, Lawrenceville, GA 30044)는 귀넷교육청 소속의 공립 차터스쿨로 귀넷카운티에 소재한 8학년 재학생(공립학교, 사립학교) 대상으로 지원한 학생들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조지아주 공립고등학교 2위는 머스코지카운티의 콜럼버스 고교, 3위는 리치몬드 카운티의 데이비슨 매그넷 고교가 차지했으며 다수의 한인학생들이 재학 중인 램버트 고교 5위, 노스뷰 고교 6위, 사우스포사이스 고교 9위를 차지해 조지아주 탑10에 들었다,
또한 알파레타 고교 12위, 차타후치 고교13위, 노스귀넷 고교16위, 존스크릭 고교18위 등 탑 20 내에 선정됐다.
한편 전국 공립고등학교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토마스재퍼슨 과기고가 차지했으며 2위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의 아카데믹 매그넷 고교, 3위는 인디애나주 애반스빌의 시그니처 스쿨이 선정됐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