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엄마, 장기기증해 4명 살려…”다음 생엔 더 길게 행복하자”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인체조직도 기증해 100여명에게 삶을 이어갈 희망을 선물했다. 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인체조직도 기증해 100여명에게 삶을 이어갈 희망을 선물했다. 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
'하트 세이버' 5회 받은 우수 구급대원…5명에게 심장 등 기증 20년간 소방 구급대원으로 일하면서 직접 자기 손으로 5명을 살린 40대 여성이 ...
뇌사장기기증으로 7명 살린 진호승 씨 "'제2의 손흥민' 꿈꿔…어려운 사람 있으면 늘 먼저 다가가" 음주운전 차량에 유럽축구의 꿈을 빼앗긴 20대 유망주가 ...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린 장희재 씨 박사과정·육아 함께한 열정적 엄마…"평소 어려운 곳 기부하던 따뜻한 사람" 무용수로서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쌍둥이 ...
기증자 이하진 씨(오른쪽).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낼 테니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요" "엄마랑 마트나 공원에 놀러 갔을 때 너무 행복했는데…. 차 ...
어려운 유년 시절을 딛고 강인하게 살아온 4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3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문미선(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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