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비영리 단체 P.E.A.C.E.가 첫 자선 모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Music For P.E.A.C.E.’를 주제로,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 노크로스 소재 CBM 애틀랜타(3109 Crossing Park NW, Norcross, GA 30071)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현악 4중주단 ‘폰스시티 쿼텟(Ponce City Quartet)’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료는 25달러이며,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며, 개인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P.E.A.C.E.는 아시아계 미국인(AAPI)을 위한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지역사회의 정신 건강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티켓은 여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