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그룹, 브라이언 카운티 ‘395개 새 일자리’ 창출

키스 그룹

브라이언 카운티에 1억 2100만 달러 투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14일 글로벌 미용 회사인 ‘KISS USA’가 395개 이상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브라이언 카운티에 1억 21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우리는 그들이 조지아주에 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KISS의 제품이 전 세계 소비자에게 퍼져나갈 것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피터 원 KISS의 수석 이사 겸 인사 책임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컨테이너 터미널 중 하나인 사바나 지역에 물류센터를 설립함으로써 동부 지역으로의 보다 원활한 제품 공급, 지역의 우수한 인력, 주 정부는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 운영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내년 3월쯤 서배너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카운티  Jon Seagraves개발청장은 “우리는 채용 과정 전반에 걸쳐 회사와 함께 일하는 것을 즐겼으며 KISS가 우리 지역 사회에 가져올 395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스 그룹은 1989년 뉴욕에서 설립되어 미국 최대의 화장품 회사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네일, 헤어, 가정용 화장품 등 다양한 뷰티 용품을 100개국 이상에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KISSusa.com 을 방문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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