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C연합한국학교 동요대회… 대상 박아론 군

17명 참가 열띤 무대…동요로 세대 잇는 감동의 시간

KCPC연합한국학교(교장 선우인호)가 주최한 제20회 동요대회가 지난 28일 오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박문숙 교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기초반 및 초급반(PK~3학년)을 대상으로 총 18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정곡과 자유곡을 부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지정곡으로는 P-K ‘우리나라 꽃’, 1학년 ‘사랑의 마음’, 2학년 ‘숲속을 걸어요’, 3학년 ‘노을’ 등이 선정됐으며, 참가자들은 각자 준비한 자유곡을 더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행사에 앞서 선우인호 교장은 “동요를 통해 아이들이 가사 속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고 세대 간 소통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상은 자유곡 ‘이 세상의 모든 것 다주고 싶어’를 진심 어린 목소리로 전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 킨더 평화반 박아론 군이 차지했다.

심사는 작곡가 윤석삼, 소프라노 임승희, 선우인호 교장이 맡았으며, 음정 30%, 박자 30%, 자세 40%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윤석삼 심사위원장은 “참가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이 돋보였다”며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동요를 선택해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동요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Δ대상 = 박아론(킨더) Δ최우수상 = 원예서(2학년) Δ우수상 = 남은서(1학년), 박민서(3학년) Δ인기상 = 이서진(1학년) Δ장려상 = 박아이카(P-K), 박민하(P-K), 최다니엘(P-K), 이누가(P-K), 박시우(킨더), 이이든(킨더), 로갠 마틴(킨더), 김하선(킨더), 천리안(1학년), 정별(1학년), 황유니(1학년), 김소미(1학년)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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