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가 24일(화) 애틀랜타 다운타운 넬슨 멀린스 로펌(Nelson Mullins)에서 ‘KABA 설날 축하 행사’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한인 법조인 커뮤니티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축하하고, 2026년 신임 임원 및 이사진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협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으며, 2026년을 이끌어갈 임원진과 이사진에 대한 소개와 선서식이 이어졌다.

래리 김(Larry Kim) 회장은 인사말에서 “설날을 맞아 한인 법조인들이 함께 모여 새해를 축하하고 새로운 리더십 출범을 기념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법조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 손소정 동포영사, 성명환 경찰영사, 김현지 실무관을 비롯해 정준·이정화·박은영·정승욱·이종원 변호사, 모기지 맥 표정원 대표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조지아 지역 로스쿨 재학생과 새내기 법조인들도 다수 참석해 선배 변호사들과 교류하며 세대 간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언어와 문화 이해가 중요한 이민사회에서 KABA-GA 회원 변호사들이 동포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바나 사건 당시 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한인 법조인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해 차세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총영사관도 함께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ABA-GA는 앞으로도 한인 법조인 네트워크 강화와 공익 법률 지원, 차세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조지아 한인 사회와 법조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