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에 쏟아진 관심…미국서 9천600만 달러 상당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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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진흥원 ‘K-스토리 앤드 코믹스 인 아메리카’ 행사…수출 실적 4배로

한국 웹툰·웹소설 지적재산(IP) 기업들이 미국에서 현지 기업을 만나 약 1천30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따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한 ‘K-스토리 앤드 코믹스 인 아메리카’ 기업 행사에서 9천600만 달러(약 1천33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계약 실적인 2천420만 달러와 비교하면 약 4배 증가한 수치다.

사흘 간 상담 건수는 291건, 상담액은 1억1천300만 달러 상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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