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조지아 대규모 이민단속…1,226명 체포

체포자 720명…성범죄·아동 대상 범죄·폭행·음주운전 등 포함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주에서 실시한 대규모 이민 단속을 통해 불법체류자 1,22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ICE는 ‘세이프 커뮤니티 애틀랜타 작전’을 실시한 결과 총 1,226명을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 720명은 과거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거나 범죄 혐의로 기소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ICE에 따르면 체포자들의 범죄 전력에는 성범죄와 아동 대상 범죄를 비롯해 폭행, 구타, 음주운전(DWI) 등이 포함됐다.

연방 이민 당국은 이번 작전이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체류자를 우선적으로 단속해 지역사회의 공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ICE는 이번 작전이 정확히 언제부터 언제까지 진행됐는지 공개하지 않았으며, 조지아주 내 지역별 체포 인원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도 발표하지 않았다.

최근 연방정부가 불법체류자에 대한 이민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전에서 1,200명 이상이 체포되면서 조지아 한인사회에서도 이민 단속 동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통계는 ICE가 공개한 공식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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