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부(DHS)가 강력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체류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WOW.DHS.GOV(‘Worst of the Worst’)를 공식 개설했다.
이제 조지아주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체포된 중범죄 불체자 사례도 직접 조회할 수 있어 지역사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WOW 페이지는 주·카운티·도시 단위 검색을 지원해, 귀넷, 풀턴, 디캡, 포사이스 등 애틀랜타 주요 카운티에서 검거된 사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DHS는 ICE 체포자의 70%가 미국 내 범죄 혐의자 또는 유죄 판결자라고 설명했다.
트리샤 맥라플린 DHS 차관보는 “국민이 언론 보도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투명성 도구”라고 강조했다.
WOW 웹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주·카운티·도시 단위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DHS는 ICE 체포자의 70%가 미국 내 범죄 혐의자 또는 유죄 판결자라고 설명했으며, 강력범죄뿐 아니라 아동 성범죄·폭력·마약 밀매 사례가 대거 포함된다.
트리샤 맥라플린 DHS 차관보는 “언론의 단편적 보도에 의존할 필요 없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범죄자들이 제거됐는지 국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조지아주는 대규모 물류 거점과 교통망 특성상 ICE 단속 작전이 자주 진행되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애틀랜타를 관할하는 ICE Atlanta Field Office는 동남부 전역의 단속을 총괄하고 있어, 최근 몇 년간 조지아 내 중범죄 불체자 체포 건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지역 관계자들은 WOW 시스템 개설로 “조지아 주민들이 지역 안전 정보를 훨씬 더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WOW 페이지에는 전국 단위 1만 건 이상의 체포 사례가 우선 공개됐으며, 조지아 지역 사례도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공개된 전국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생후 3개월 아들을 살해한 알드린 게레로-무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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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3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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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 동료 폭행 추가 유죄
●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기소된 니콜 콘트레라스-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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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스토킹·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
● IRGC 출신 총기 범죄자 메흐란 마카리 사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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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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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소지 중범죄 유죄
이 외에도 강도, 폭행, 마약 밀매, 아동 학대 등 강력범죄 전력이 있는 불체자들이 다수 포함되며, 페이지는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국토안보부는 WOW 플랫폼을 통해 “주민이 자신의 카운티에서 어떤 위험 인물이 제거됐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역사회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sanctuary 정책을 유지하는 일부 도시·주가 연방 구금 요청에 협조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실 기반의 정보가 필요하다는 국민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