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약 선언… 송재민 회장 체제 출범
B21그룹(Beauty 21 Group)이 지난 29일, 제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제7대 이상열 회장의 이임과 제8대 송재민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회원과 뷰티업계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류상우 사회자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K-비즈니스 및 K-팝 특별 발표와 K-뷰티 및 AI 주문 시스템 특별 발표가 이어졌으며, 차세대 비전과 뷰티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이상열 전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이상열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송재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간 화합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B21그룹의 발전과 한인 뷰티업계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제8대 임원진 소개와 함께 석권옥 회장의 축사, 중국뷰티협회 대표 앤디 왕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또한 칠순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하고 기념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공식 행사 후에는 한국문화원(ATLKCC·원장 장찬영)이 준비한 한국 전통문화 공연과 만찬이 진행됐다. 공연에는 이승희 교수와 한희주 씨 등이 출연해 해금 연주와 한국무용을 선보였으며, 풍물놀이 ‘길놀이’, 열두발 상모공연, 사물놀이 ‘영남가락’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통의 멋과 흥이 어우러진 공연은 한인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송재민 신임 회장은 “B21그룹이 회원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돕고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단체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인 뷰티업계의 권익 신장과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B21그룹은 미주 한인 뷰티업계 종사자들의 친목과 정보 교류, 비즈니스 협력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