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한민국 홍보대사’ 재미동포 58명, 한국 바로알리기 나선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반크 협력…한국학교 교사 등으로 구성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권예순·이사장 최미영)는 지난 7일(현지시간) ‘AI(인공지능) 대한민국 홍보대사’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홍보대사는 협의회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협력하는 프로그램으로,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및 한글학교 교사 등 재미동포 58명이 선발됐다.

권예순 총회장은 “AI 시대에 정보의 왜곡을 바로잡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정확하게 알리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교사와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한국을 알리는 디지털 시대의 ‘사이버 외교관’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태 단장은 ‘우리가 바로 AI 대한민국 홍보대사’, 권소영 연구원은 ‘AI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한 한국 역사, 문화 교육’, 구승현 연구원은 ‘AI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한 한국 바로 알리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홍보대사들은 5주 동안 ▲ 무관심을 관심으로 ▲ 관심을 실천으로 ▲ 실천을 조직으로 ▲ 내가 기획하고 성취하는 위대한 미션 등 4단계로 온라인 미션을 진행한다.

각 단계에서는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활동이 이뤄진다.

협의회는 교사들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학생들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교사들이 배우고 경험한 내용이 각 한국학교 교실로 확산해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고, 차세대 한인 학생들이 한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세계에 알리는 주체로 성장하는 데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시대의 변화 속에서 한국학교 교육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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