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가 조지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예산 증액에 반대하는 시민 행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AAAJ 애틀랜타지부는 ‘2026 조지아주 입법회기(2026 GA Legislative Session)’를 맞아 “ICE에 대한 추가 예산 지원에 반대하라(Say NO to more funding for ICE)”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이미지를 배포했다.
단체는 안내문에서 “2025년 예산 조정 법안으로 미국 내 이민 단속, 구금, 추방, 감시에 전례 없는 수준의 예산이 배정됐다”며 “연방 하원은 국토안보부와 ICE에 추가로 450억 달러의 예산을 더 배정하는 안을 통과시켰고, 해당 법안은 현재 상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지아주는 이번 사안에서 핵심 주(Key State)로 지목됐다”며 “주민들이 즉시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상원의원과 존 오소프(Jon Ossoff) 상원의원에게 연락해 ICE 예산 증액에 반대 의사를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AAAJ 애틀랜타지부는 주민들이 손쉽게 상원의원들에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행동 링크(bit.ly/takeaction4renee)를 안내하며, “조지아 주민들은 ICE에 더 많은 예산을 원하지 않는다(Georgians say NO to more money for ICE)”는 문구를 전달해 줄 것을 권고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