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조기투표 기간 셔틀·현장 동행 지원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가 한인 시니어들의 선거 참여를 돕기 위한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지원 활동에 나섰다.
AAAJ 애틀랜타는 29일 오전 10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 행복대학을 방문해 한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권자 등록 방법을 비롯해 등록 상태 확인, 투표소 찾기, 조기투표 등 실제 투표에 필요한 절차를 시니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2026년 조지아 본선거는 오는 11월 3일 실시되며,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 5일이다. 조기투표는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유권자 등록을 하려면 조지아주 차량서비스국(DDS)이 발급한 유효한 운전면허증 또는 신분증이 필요하며, DDS에 서명이 등록돼 있어야 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지역 선거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 상태와 투표 장소, 조기투표 장소 및 시간, 샘플 투표용지 등은 조지아 주무장관실 My Voter Page(MV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AAJ 애틀랜타는 등록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표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시니어들을 위한 교통편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조기투표 기간 동안 단체 투표를 원하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셔틀버스 등 투표소 이동 교통편을 제공하고, 케이 강 대외협력 코디네이터가 시니어들과 투표소까지 동행해 필요한 안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 강 코디네이터는 “어르신들이 투표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통편이나 투표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AAAJ 애틀랜타는 앞으로도 한인 및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직접 찾아 유권자 등록과 선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투표 참여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권자 등록 및 투표 관련 문의는 AAAJ 애틀랜타 유권자 핫라인 404-955-7322를 통해 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