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재조정 반대 목소리 담을 포스터·배너 제작 나서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가 오는 17일 시작되는 조지아주 특별 입법회기를 앞두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조지아 특별회기 사전 아트 빌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참가자들은 특별회기 기간 동안 사용할 포스터와 피켓, 배너 등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행사 장소는 사전 등록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AAAJ 애틀랜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선거구 재조정(Redistricting)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조지아 특별회기는 우리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시기”라며 “의사결정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함께 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포스터 보드와 마커, 페인트, 붓 등 제작에 필요한 기본 재료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친구와 가족을 동반해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인트가 묻어도 괜찮은 편안한 복장을 준비하면 된다. 또한 여분의 판지나 포스터 보드, 페인트 펜 등을 보유한 경우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져올 것을 권장했다.
AAAJ 애틀랜타는 “공정한 대표성과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아트 빌드가 지역사회가 하나의 목소리로 연대하고 행동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주 특별 입법회기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선거구 재조정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등록 링크(bit.ly/aaajartac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