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교회, 서정오 목사 초청 일일 수요집회 열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22일 오후 7시30분,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초청 수요 집회를 개최했다.
‘복덩이가 되어라(창세기 1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서정오 목사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슨 뜻 일까요? 근력, 금력, 학력, 권력 등은 세월이라는 시간 앞에서는 다 무력해 진다”면서 “하지만 ‘믿음의 힘’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 큰힘을 가지게된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그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라면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당당하게 천국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셔서 남을 사랑하고 행복하게하는 ‘복덩이가 되라’고 말씀하신다”면서 “절대 믿음, 절대 순종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삶으로 행복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서 목사는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Friends University,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선교연구원 1,2대 이사장역임, 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재단 이사, 현 한일장신대 이사, 현 동숭교회 담임목회를 하고 있다.
한편 연합교회는 7월1일(금)-7월3일(일)까지 한국의 목양교회 공진수 목사 초청부흥회가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와 살게하라(겔 37:9)”는 주제로 열린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