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까지 4주간 열려… 봉사자 여전히 부족
장애인 선교단체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제18회 밀알 여름학교가 6일 시작됐다.
오는 7월 1일까지 4주간 ‘하늘 나라의 보물(마태 6장 20절)’을 주제로 진행되는 여름학교는 장애인 22명과 봉사자 10명이 참석해 봉사자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황세희 사모가 담당하는 이번 여름학교는 찬양과 예배를 시작으로 운동, 음악치료, 아트 등의 프로 그램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은 필드 트립으로 애틀랜타 동물원, 보태니컬 가든, 애틀랜타 펀뱅크, 실내 수영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재휴 목사는 “이번 여름학교를 통해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배우고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소: 애틀랜타 밀알선교센타(4281 Steve Reynolds Blvd Norcross GA 30093)
자원 봉사자 문의: 404-644-3533 또는 atlmilal@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